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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크리스마스 영화추천 #2. 로맨틱 크리스마스 영화

lovandy 2018. 12. 2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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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가족을 위한 크리스마스 영화>에 이어, 두 번째 콜렉션 <로맨틱 크리스마스 영화> 콜렉션을 준비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신작 업데이트를 너무 많이하는 바람에 좀 더 보고 올리느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만인이 다 알고 즐겨 보는 <러브 액츄얼리>는 제외했습니다.

제가 따로 설명 안드려도 보실 거잖아요? ㅎ


이 추천 목록이 너무 늦진 않았길 바래요~ ^-^;



로열 크리스마스 A Christmas Prince (2017)



뉴욕에 사는 잡지사의 신입 여기자가 동유럽 어느 국가의 바람둥이 왕자를 취재하기 위해, 그의 여동생인 공주의 가정교사로 위장해 잠입했다가 왕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왕위 계승을 두고 왕족 간의 다툼 속에서 상황은 더 복잡해집니다.



사실 이 영화는 제가 작년에 개별 리뷰를 했던 영화입니다. (그때의 리뷰는 요기서~~ >>)


저 때에 꽤 신랄한 평가를 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이 콜렉션에 포함시키는 이유는,

바로 그 후속편이 버젓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결국 제 취향에는 별로였으나, 어쨌든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후속편이 나왔을 거라 생각하고 후속편 관람과 함께 소개해 드립니다.




로열 크리스마스 - 세기의 결혼  A Christmas Prince: The Royal Wedding (2018)



앰버는 청혼을 받은 지 1년이 되어 크리스마스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하고 준비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리처드의 새 경제 정책이 국민들의 비난을 받고 국가 경제가 망가져 가는 것을 확인하면서, 자신이 여왕이 될 그곳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기자의 본능을 발휘하는데...



개인적으로는 1편보다 이번 편이 더 재미있었습니다. 이미 익숙해진 캐릭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훨씬 쉽게 이야기 중심으로 따라갈 수 있었어요. 일년이 지났지만, 택시 에피소드를 이번 영화의 시작에서도 활용한 것도 나름 기억을 환기 시키는 재미도 있었고요.


국가 경제가 이렇게 쉽게 좌지우지 될 수 있을지 현실성이 아주 떨어지지만,

뭐, 로맨틱 코미디에 너무 많은 걸 기대하면 안되겠죠... ^^;


더불어, 초반엔 정말이지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재연 장면들을 보는 것 같은 저예산 시퀀스 들이 꽤 보여서 안타까웠습니다. 크흘...


(사실, 개인적으로는 앰버가 지난 1년간 자신의 생활을 시시콜콜 블로그에 포스팅하면서 살아왔다는 설정에서는 좀 뜨아했습니다. 현실에서는 욕 먹기 십상인 처세가 아닌가요;)





크리스마스 스위치 The Princess Switch (2018)



스테이시는 시카고에서 활동하는 제빵사입니다. 실연의 아픔에 힘들어 하는 그녀를 위해, 친구의 딸인 대녀가 유럽의 '벨그라비아'(아마도 가상의 국가?) 제빵 대회에 그녀를 등록하면서 인생 처음으로 계획하지 않았던 도전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대회를 준비하다가 우연히 자신과 똑같이 생긴 귀족 여성 마가렛을 만나게 되는데... 그녀는 왕자와의 결혼식을 앞두고 평범한 삶을 경험해보고 싶어 스테이시에서 며칠만 자신과 자리를 바꿔달라고 제안합니다.



<왕자와 거지>의 현대판, 여성판, 판타지 판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여러분이 예상하시듯이, 스테이시는 정략결혼으로 사랑이 없던 마가렛과 왕자와는 달리, 왕자에게 매력을 느끼고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식상하고 별다른 반전 없이 진행되다 보니... 좀 심심하달까요.

물론 제빵 대회에서 스테이시의 라이벌이 방해공작을 한다거나, 둘의 정체를 밝히려는 왕실의 세력(?)으로 인해 긴장감을 끌어올리려고 하였습니다만, 그리 잘 된 것 같진 않습니다.


어쨌거나 전 가장 놀란 것은, 바네사 허진스가 정말 많이 늙었다는 것... ㅜ_ㅜ

<하이 스쿨 뮤지컬>이 벌써 10년 전이지만, 그래도 서양인들은 나이가 확 드는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웨딩 플래너 Christmas Wedding Planner (2017)




켈시는 사촌인 에밀리의 결혼식을 준비하는 웨딩 플래너입니다. 자신도 질투가 날만큼 너무도 완벽한 에밀리의 결혼식을 더 완벽하게 만들어주고 싶지만, 자꾸 뭔가 꼬여가죠. 하지만 열심히 해결해 갑니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에밀리의 과거 남친 코너의 존재는 뭔가 불안한 낌새를 풍기는데요... 게다가 그와 자꾸 엮이면서 묘한 감정까지 생겨나는데...



좀 앞뒤가 안 맞는 설정이 많은데 (여러 디테일을 넣었지만 그게 맥락이 없거나 캐릭터의 성격에 전혀 영향력이 없는...) 그로인해서인지 IMDB 평점은 아주 낮네요.


그래도 전 켈시 캐릭터의 명랑 쾌활한 느낌이 좋아서 웃으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코너 역의 배우가 너무 느끼하기만 하고 잘생긴 느낌이 아니라서 매우 아쉬웠습니다만,,


이 영화도 전반적으로 여배우들은 눈에 많이 띄는데, 남자 배우들은 그닥 매력적으로 보이는 사람이 없어서 아쉬웠네요.

결말도 아주 동화적이지만... 뭐 크리스마스엔 이런 판타지도 좀 봐줘야지 않겠어요? ㅎ





크리스마스 인 스노우 Christmas Inheritance (2017)



철 없던 대기업의 상속녀가 회사를 물려받기 위해 아버지가 내린 미션을 수행합니다. 바로 아버지의 고향으로 가서 신분을 속인 채 옛 동업자에게 편지를 배달하는 일이었죠. 하지만 쉬우리라 생각했던 편지 배달 일은 생각보다 복잡하게 꼬여가고, 그녀는 신분을 속인 채 눈으로 고립된 마을에서 사람들과 어울리며 허드렛일을 하게 되는데...



(이야기 전개 상 당연하게도) 약혼자가 있었지만, 아버지의 고향 마을에서 새롭게 만나게 된 남자와 또 다른 감정에 빠지면서 주인공인 엘렌은 새롭게 세상을 배우고 성장합니다.


이것도 1년 전에 본 영화네요. 당시 스토리 자체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은데, 남자 주인공이 너무 엘프(?, 좀 다른 의미에서;) 처럼 생겨서 안타까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나마 영상에서는 덜 그런데, 사진발이 너무 안 받으시는 분...;


역시 좀 뻔하지만 따뜻한 이야기랄까요. ㅎ




크리스마스 위드 어 뷰 Christmas with a View (2018)



클라라는 시카고에서 식당을 열었지만 실패하고 고향 마을로 돌아와 매니저 일을 합니다. 일이 너무 재밌어서 거의 일중독자 수준이긴 하지만, 다른 것에 신경 쓸 여유가 없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일하는 식당에 새로운 셰프가 초빙됩니다. 바로 얼마 전 전국구 요리대회에서 우승하여 스타 셰프가 된 쉐인. 자연스럽게 둘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지만, 무언갈 찾으러 그곳으로 온 쉐인의 비밀스러운 행보, 그리고 자신의 커리어를 발전시키고 싶은 클라라의 욕심으로 둘의 감정은 쉽사리 함께 하지 못하는데...



(네, 이건 본 지 얼마 안되어서 줄거리가 좀 더 알차게 적어지네요. 큭)


아, 이 영화도 여주인공은 정말 예뻤는데 (심지어 가족 캐스팅들과도 너무 안 닮을 만큼;)

남자 주인공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어서 아쉬웠습니다.

(차라리 식당 주인이 더 잘 생김...)


할리퀸 로맨스 원작이다 보니 설정의 깊이라든가 복선이라든가를 바랄 수 없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쉐인의 비밀스러운 행보도 사실 정말 별 거 아니었고,

클라라의 커리어적 욕심도 어찌보면 아무것도 아닌 건데 뭐 엄청난 거나 바란듯이 포장된 게 안타깝습니다.


더불어... 이 다음 영화에서도 그렇지만, 이 착하고 근면하고 열심히 살아온 그녀의 꿈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결국 남자가 주는 돈이라니... (아직도 우린 이런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ㅜ_ㅜ)



+ 제목도 너무 이상해서(?) 넷플릭스에서도 차마 번역 못하고 영문으로 그냥 남겨 뒀더라는...;; (헌데 막상 재생해보면 <크리스마스 마운틴>이라는 희한한 문구로 뜨긴 합니다만)


++ 제가 그냥 해본다면, <풍경이 있는 크리스마스> 정도로 할 수 있겠네요. (근데 정말 영화 내용과 제목과의 괴리... 스키 리조트에서 풍경을 제대로 보여주는 게 없음;)




매직 캘린더: 크리스마스를 부탁해 The Holiday Calendar (2018)


애비는 사진작가를 꿈꾸지만 현실은 쇼핑몰에서 기념사진을 찍어주거나 행사 준비를 돕는 잡일을 하고 있습니다. 성탄절을 앞두고 할아버지로부터 할머니의 유품이라는 대림절 달력을 받게 된 애비. 이상하게도 이 달력은 매일 아침마다 작은 장난감을 애비에게 공개(?)하며 그날의 일을 예언하는데... 그녀가 사랑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걸까요? 그렇게 만나게 된 새로운 남자는 정말 그녀의 짝이 될까요?



위에서 부터 리뷰한 작품들 중에서 가장 판타지 스로운 소재로 만들어진 크리스마스 영화입니다. (물론 이 뒤에 나오는 영화들은 더 합니다. ㅎ)


이 작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남녀 주인공이 가장 비등하게 예쁜 것?

그리고 저로서는 잘 몰랐던 '대림절'이라는 개념을 알게 된 것도 있겠네요.


대림절Advent: 기독교에서 크리스마스 전 4주간 예수의 성탄과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교회력 절기


더불어 썸남으로 등장하는 배우가 목소리가 엄청난 동굴 목소리의 소유자입니다. 목소리 때문에 더 잘생겨보이는 효과를 불러 일으킨 달까요. 그 것도 여성시청자분들에게는 메리트가 되겠습니다~


나름의 반전 코드도 있는데요, 그게 너무 갑자기 뜬금포로 날아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런 설정이 있는 게 이 영화를 덜 식상하게 만들어준 것 같기도 합니다.

어쩌면 처음 캐릭터들의 등장에서부터 눈치 챈 분들도 계시긴 할 테지만. 

(연애감이 없는 저로서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흘렸다는...)


위에서도 잠깐 얘기했지만, 이 영화에서도 여 주인공의 꿈을 실현시켜주는 것은 남자의 돈입니다. 

(그럴거면 그냥 차라리 가족 돈을 받지, 왜에...!?)

저 부분이 가장 큰 단점이란 생각이 드네요. 조금만 바꿔주면 현대적인 영화가 될텐데. 흥.





수습천사 세라 Heaven Sent (2015)



포틀랜드의 성공한 부동산 중개인인 세라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회에 봉사활동을 갔다가 슬퍼하고 있는 노숙자를 발견합니다. 그가 강아지를 잃어버렸단 사실을 알게 된 세라는 강아지를 찾아 헤매다 주차장에서 발견하죠. 이내 안아들고 교회로 향하다가 그만 버스에 치이게 되는데... 그녀가 정신을 차린 곳은 천국의 문 앞 로비. 죽음이 두렵지 않았지만 자신의 이름이 천국 입장자 명단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세라는 자격을 얻기 위해 수습 천사가 되어 세상에 내려가 못다한 사명을 행해야 하는데...



포스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원제는 <How Sarah got her wings(세라가 날개를 달게 된 방법)>이지만, 나중에 Heaven Sent 라고 굉장히 딱딱하게 바뀌었나 봅니다. 저는 원제가 더 재밌는 것 같은데 말이죠.


뻔한 설정을 기반으로 했지만, 이 영화는 간혹 눈에 띄는 디테일에서 재미를 줍니다.

세라가 받게 된 시한 알림 앱을 스티브 잡스가 만들었다든지, 

당연히 세라가 옛 남친과 다시 이어질 것 같은 흐름에서 그것을 깬다든지,

세라가 잠시 빙의되었던 흑인 아저씨의 표정 연기가 신기에 가깝다든지요.


개인적으로는 옛 남친 역의 배우가 나름 좋은 캐스팅이었던 거 같은데,

얼핏 보면 좀 덜 다듬어진 크리스 프랫 같달까요? 

새 여친의 아들 메이슨과 알콩달콩 하는 장면들도 참 귀여웠습니다.


이 영화는 기대를 너무 안해서인지 (설정이 너무 뻔해서 기대할 게 없다고 생각)

오히려 의외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시려나요? ^^





*추가적으로, 딱히 크리스마스 영화라고 하긴 어렵지만

 전 묘하게 크리스마스가 되면 이 영화 2개가 떠올라서 꼭 다시 보기를 합니다.

 바로 <프로포즈>와 <썬데 앳 티파니> 입니다.


 다행히 <프로포즈>는 몇 개월전에 넷플릭스에도 업데이트가 되었죠.





프로포즈 The Proposal (2009)




마가렛은 성공한 출판 편집자입니다. 하지만 회사 내에선 마녀라고 불릴 만큼 괴팍한 성격과 불같은 업무 처리를 뽐내고(?) 있었죠. 하지만 캐나다 출신인 그녀가 비자 갱신을 안일하게 생각한 탓에 강제 추방될 위기에 처합니다. 급하게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그녀가 선택한 방법은 바로 그녀의 어시스턴트인 앤드류와 위장 결혼을 하는 것. 날벼락처럼 마녀 상사와 결혼할 지경에 이른 앤드류는, 자신의 승진과 함께 자신이 출판하고자 하는 책을 진행하게 해준다는 조건을 걸고 그녀의 요구를 받아들이는데... 과연 이들의 계획은 성공할까요?



처음 극장에서 친구들과 봤을 때도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이 영화는 묘하게도 봐도 봐도 계속 재미있더라고요.


산드라 블록의 강하지만 속 깊은 캐릭터 연기도 좋았고,

연하남의 역할에 너무 잘 어울린 라이언 레이놀즈와의 케미도 멋졌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족으로 나온 할머니와 어머니, 심지어 감초 같은 웨이터 라몬도 곳곳에서 웃음을 주죠. 


이민국 조사원으로 나온 데니스 오헤어 배우도, 이후에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에 꾸준히 나오는 배우라 저에겐 더 정겨웠고요.

엔딩 크레딧에서는 그와 이 커플이 주고 받는 또 다른 말장난도 큰 재미를 주니 놓치지 마세요!


+ 앤드류네 고향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는 정말 심장마비를 일으킬 만큼 귀엽습니다. ㅜ_ㅜ





선데이즈 앳 티파니 Sundays at Tiffany's (2010)



엄격한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고 있는 제인. 소녀에게는 상상친구인 마이클이 있었습니다. 그의 진짜 정체는 수호천사. 하지만 그가 아이들을 책임지는 것은 5살에서 10살까지. 마지막 생일이 지나면 아이들의 곁을 떠나야 하는 게 그의 운명이었죠. 눈물로 그와 이별한 제인은 어느 새 숙녀가 되어 결혼을 앞두고 있었는데, 그런 그녀 앞에 성인이 된 마이클이 다시 나타납니다. 이게 어찌된 일일까요...?



제가 예전에 가끔 취미로 영화나 드라마 자막을 만들어 배포할 때 작업했던 작품 중 하나입니다. 

해외에 나갔다가 우연히 텔레비전에서 하던 걸 보게되었는데, 일정 때문에 미처 다 보지 못하고 돌아왔다가 계속 생각이 나서 찾아보게 되었죠. 그러면서 한글 자막이 없길래 작업을 했었는데... 아마 지금도 돌아다니는 자막은 제가 만들 것을 가능성이 클 거예요. ^^;


참, 이 작품의 초반에 마이클과 제인이 어린 아이로 등장하는 씬의 짤이 잠깐 SNS 상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여자 마음 훔치는 작업 멘트가 이미 완벽한 소년... 정도로요. 그 짤에서의 자막 자체도 제가 만들었던 문구라서 깜짝 놀라기도 하고 반가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잃어버린 소녀의 감성이, 몸은 성인이지만 마음은 여전히 소년인 마이클의 말과 행동에서 함께 되살아나는 순간들은 정말 따뜻함이 절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배경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폭신폭신한 털옷을 입고 있는 기분이 들죠.


안타깝게도 이 영화도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되고 있지 않습니다만... 혹시 다른 곳에서 보실 수 있다면 추천드려요. 



+ 이 영화의 주인공역을 연기한 알리사 밀라노는 헐리우드에서 첫 미투 운동을 촉발시킨 인물입니다.

+ 남주인공인 에릭 윈터는 잘 생긴 얼굴(젊은 시절 로버트 레드포드를 전형적으로 닮았달까요)로 여러 역할을 했습니다만, 저에겐 이 역할이 제일 잘 어울리게 느껴진다는.




휴우... 제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 콜렉션들을 시작했을까요;;


전 그저 제가 느끼는 즐거움을 여러분도 함께 하시길 바라는 마음 뿐....!

(그래도 간혹은 댓글로 힘 좀 주세효... ㅜ_ㅜ 너무 무반응들이셩...)

 

 

 

크리스마스 특집은 이제 하나 남았네요. 다음 3번째 콜렉션은 <어른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영화> 입니다!

이브 지나기 전까진 올릴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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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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